[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이브 안유진이 밀라노에서 진행된 펜디의 SS24 여성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월 2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펜디의 앰버서더인 안유진은 이날 꼬임 디테일이 특징적인 니트 탑 및 데님 팬츠에 FF패턴의 펜디 필 슬라이드를 매치했고, 여기에 화이트 오리가미 미니 백을 더해 편안함 속에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안유진은 한국 시간 지난 20일 저녁 열린 펜디의 SS24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펜디의 SS24 여성 패션쇼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