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이월드 '2023 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 어텀 판타지 뮤직 파티'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랜드 테마파크 사업부 이월드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023 이월드 뮤직 페스티벌 : 어텀 판타지 뮤직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이뮤페는 '단조롭던 일상을 풍성한 하루로 채워줄 가을 감성 뮤직 페스티벌' 콘셉트로 판타지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저녁 7시부터 국내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가 참여해 뮤직 페스티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EDM공연외에도 모든 관람객이 ‘이뮤페’를 즐길 수 있도록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잼민E타임', '타임캡슐' 등을 준비했다. 판타지광장에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SNS 경품 증정 이벤트 및 뮤직박스 이벤트가 진행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월드의 가을꽃 대표 축제인 16,500㎡규모의 포시즌 가든에는 천 만 송이의 황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가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말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불꽃쇼가 진행되며, 9월 29일부터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마켓'이 열린다. 


이외에도 가을 감성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민 '애니멀 유토피아'를 진행한다. 정문광장에는 민복기 작가의 '대형 토끼'를 포시즌 가든에는 현대미술계의 블루칩 작가로 알려진 김우진 작가의 '사슴'을 만날 수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9월 23일부터 불꽃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황화 코스모스 가든 등 다채로운 놀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을 나들이 장소를 고민 중인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