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곽시양(36)과 임현주(31)가 열애를 인정했다.
20일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알게 돼 연락을 주고받으며 차츰 가까워졌다.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한 후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곽시양은 87년생, 임현주는 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열애 이후 SNS에 게재된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커플링을 낀 모습을 공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같은 장소에 있는 사진을 공유하는 등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어 팬들은 일찌감치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다.
곽시양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매체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