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와 협업해 출시한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 제품이 출시 열흘만에 완판 됐다고 1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8일 SM의 7인조 보이그룹 '라이즈'의 데뷔에 맞춰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를 출시하고, 멤버별 미니 포토 1종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후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배스킨라빈스는 라이즈의 첫 미니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을 위해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를 제공하는 등 K-POP 팬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인기에 힘 입어 2차 추가 수량을 준비하고, 9월 중 '팝핑 스타 라이즈'를 레디팩 형태가 아닌 아이스크림 콘·컵 및 핸드팩 제품 구매 시 선택 가능한 메뉴로도 출시한다. 또, 라이즈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팝핑 스타 라이즈'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을 지향하는 '라이즈'의 청량함과 키 컬러인 '블루'를 콘셉트로 한 플레이버다. 하늘과 청춘을 형상화한 '블루 소다 샤베트'와 '우유 아이스크림'의 조화로움 속에 꿈을 향해 뛰어오르는 '라이즈'를 연상시키는 '블루 라이즈 팝핑 캔디'를 첨가해 청량한 맛과 톡톡 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라이즈'와의 첫 번째 협업 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도 더 많은 콘텐츠로 소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