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일본에서 유행 중인 '무다리 스타킹' 인기

via 온라인 커뮤니티

 

어떤 다리든 신는 순간 무다리로 변신하게 해주는 '무다리 스타킹'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일본에서 유행 중인 무다리 스타킹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스타킹을 신은 여성의 다리 모습으로, 무릎 아래는 하얗고 위는 녹색으로 실제 무의 색과 너무 흡사해 폭소를 자아낸다.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인 이 '무다리 스타킹'은 독특한 패션을 추구하는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는 사람에 따라 파가 되느냐 무가 되느냐 갈릴 것 같다", "내가 신으면 진정한 무다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