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26살 되더니 파격노출...청순에서 섹시미로 갈아탄 모모의 '란제리 룩'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momo'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모의 과감한 무대의상이 담긴 여러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 속 모모는 몸매가 아찔하게 드러나 섹시미를 자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바디 슈트로 이루어진 란제리 스타일의 무대 의상은 가슴 라인과 등판이 훤히 파여져 있어 모모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부각 시켰다.


또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는 별명답게 탄탄한 근육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신구들로 반짝거리는 의상보다 모모의 몸매와 얼굴이 더욱 빛나는 모습이다. 


청순한 얼굴과 귀여운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초 모모와는 다르게 최근의 그녀는 매년 성숙해지며 섹시한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모모 몸매 비현실적이다", "춤도 잘 추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까지 좋다", "자기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인다", "탄탄한 몸매 너무 부럽다", "청순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한다"라며 모모를 칭찬했다.


한편 모모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6살이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유럽에서 '레디 투 비(READY TO BE)'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7~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었으며 13~14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mo'


트와이스는 데뷔 첫 유럽 콘서트를 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까지 오른 최신곡 '셋 미 프리'를 비롯해 '알콜-프리' '톡 댓 톡', 영어곡 '더 필즈' 등의 히트곡으로 유럽 투어 무대를 빛냈다.


오는 23~24일에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에서도 공연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