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red Keller / Twitter
때아닌 '강아지 바지 입히기'에 대한 논란으로 누리꾼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30일(현지 시간)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강아지에게 바지를 어떻게 입힐지에 대해 트위터에서 벌이고 있는 논쟁을 보도했다.
질문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강아지의 다리를 4개로 볼 것인지, 아니면 2개로 볼 것인지가 논란의 중심에 오르면서 토론에 불을 지폈다.
강아지의 다리를 4개로 보자니 바지의 꼴이 상당히 우스꽝스럽고 다리를 2개로 보자니 앞다리가 왠지 허전해 보인다.
때문에 누리꾼들도 의견이 둘로 나뉘어 누가 옳은지에 대해 갑론을박하며 끝을 알 수 없는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 Jared Keller (@jaredbkeller) 2015년 12월 29일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