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23 FW 휩쓴 '올드머니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번 23 FW 트렌드는 단연 '올드머니룩'이었다.

트렌드에 민감한 할리우드 스타는 물론이고, 국내 패피들 역시 올드머니룩을 일상과 취미 활동 어디에나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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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해당 룩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올드머니룩의 정석으로 불리는 브랜드 페어라이어 역시 핫하게 떠올랐다.

최근 페어라이어는 올드머니룩 유행과 맞물려 23 FW 컬렉션을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어라이어 

클래식에 현대적 감성 더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23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페어라이어는 23 가을·겨울 컬렉션의 테마를 '이네이트 엘레강스(Innate Elegance)'로 선정했다.

1920년대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더한 아름다운 테일러링 포인트를 모던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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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의 가치에 덧입힌 현대적 감성...남다른 라인으로 엘레강스함이 돋보이는 골프웨어 탄생

특히 이번 23FW 시즌에는 소재와 퀄리티에 힘을 줬다.

1950~1960년대의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모던하게 풀어내 골프웨어 전반에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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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베이지, 브라운의 뉴트럴 컬러와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컬러감을 구현해, 더욱 깊이감이 있고 풍부한 컬러 조화를 보여준다.

여기에 그레이&차콜그레이, 라이트 핑크&핑크 등 뉴트럴 무드의 톤온톤 컬러 코디를 해준다면 더욱더 우아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클래식 스타일을 디테일하게 풀어냈으며, 여기에 기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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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의 가치에 충실하되, 그 안에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피팅을 선보여 우아한 실루엣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프리미엄 골퍼들에게 새롭게 어필할 수 있는 라인을 구현한 페어라이어는 원래 '골프계 샤넬'로 불리는 브랜드다.

특유의 여성스러움, 우아함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클래식 프레피룩'으로 평가되며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등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올가을 주목해야 할 세련된 올드머니룩 골프웨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페어라이어를 통해 우아한 골퍼로서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페어라이어 

페어라이어 23 FW 컬렉션은 전국 3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바로가기), 공식 SNS 인스타그램(☞바로가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올드머니룩의 시초가 된 브랜드다.

FAIRLIAR는 'FAIRWAY'의 '페어'와 'LIAR 라이어'의 합성어로 필드 위의 반전 매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