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반올림피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반올림고구마피자'가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11년 만에 누적 판매량 635만 판을 돌파했다.

'반올림고구마피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온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다. 특히 출시 당시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20년에 판매량 300만 판을 돌파하고 3년 만인 지난 2022년에 500만 판을 돌파할 만큼 탄탄한 마니아 층을 확보한 메뉴다.

'반올림고구마피자'의 인기 비결은 바로 반올림피자가 자체 개발, 생산한 고구마 무스에 있다. 반올림피자는 국내산 100%의 고구마 무스를 생산하고 있다.

소스나 도우에 사용하는 재료는 물론 까다로운 공정을 고집하는 반올림피자의 진정성이 고구마 무스에도 담겼다. 반올림피자의 고구마 무스의 경우 저렴한 수입산 분말 대신 국내산 고구마 원물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꿀과 같은 건강한 당류 소재와 우유를 첨가하여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살아 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반올림피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재료들을 사용하기보다 직접 개발, 생산한 재료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퀄리티와 맛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반올림피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