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ouraikai.or.jp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밥의 양을 알 수 있는 똑똑한 '밥주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디지털 가전기업 '텟쿠'에서 개발한 밥주걱 형태의 '디지털 주걱 저울(PS-033)'이 소개됐다.

해당 제품은 전원을 켜고 밥을 푸기만 하면 주걱에 얹어진 밥의 양과 열량을 정확히 알려준다. 열량은 5~519㎉, 무게는 3~300g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까지는 3초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며, 사람이 먹는 음식이 닿는 물건인 만큼 주걱 부분을 분리하도록 설계해 세척도 용이하다.

아직까지 백미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의 구미를 당기기에는 충분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으나 온라인 사이트의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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