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한킴벌리 하기스에서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9월 22일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0 가족과 함께할 이번 콘서트는 현재 육아 중이거나 곧 출산을 앞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동반하고 싶은 가족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4일까지 맘큐에서 응모할 수 있다.
아이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지만, 한 편에선 노키즈 존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있음을 고려해 가족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육아 토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의 메인 가수로는 별과 나윤권이 함께한다. 방송을 통해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친근해진 별이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고 감성 보이스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표곡 '나였으면', '기대'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나윤권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힐링의 무대를 선사하고, 별과의 듀엣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기스 담당자는 "하기스 글자 안에 있는 허그란 단어가 뜻하는 것처럼, 하기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의 행복을 위해 포근하게 안아주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행복한 출산과 육아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는 100% 국내 대전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사적 목표 실천을 위해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바이오 원료 함유 고흡수성수지 등을 제품에 적용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