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킨수티컬즈가 브랜드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킨수티컬즈 스킨랩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1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VIP 고객들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국내 최초 스킨수티컬즈 스킨랩 오픈과 청담서클 의원 리뉴얼 오픈을 기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수티컬즈 스킨랩은 고객 피부 컨디션에 맞게 프리미엄하고 프라이빗한 집중 피부관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브랜드 국내 최초로 청담서클 의원에 도입될 예정이며, 브랜드 만의 시그니처 제품들로 프리미엄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스킨수티컬즈는 청담서클 의원의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스킨랩 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킨수티컬즈 브랜드의 특색을 담은 컨셉룸 1개와 개별 관리를 위한 1인실, 지인들과 함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2인실까지 총 3개의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
청담서클 대표원장 서희원은 "청담서클의 스킨랩에서는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유일의 독자적인 뷰티 솔루션을 통해 청담서클X스킨수티컬즈 스킨랩 파트너십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지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유닛 매니저는 "브랜드 국내 최초로 스킨수티컬즈 스킨랩이 들어오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피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입증된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킨수티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