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갈비 가든 프로모션은 갈비 부위로 가장 맛이 좋은 꽃갈비를 활용한 갈비 메뉴를 '그리츠' 셰프의 특제 양념과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진한 육즙과 풍미 가득한 꽃갈비 스테이크, 마늘과 조선간장소스를 가볍게 버무려 만든 안동식 양념 갈비, 달콤한 소스의 갈비 양념구이 돼지 갈비, 붉은 양념으로 매콤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매운 대파 갈비찜, 갈비 된장 찌개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그리츠의 대표 메뉴 양갈비와 양티본을 비롯한 양고기 메뉴부터 양념 게장, 가오리 무침, 튀긴 가지 나물, 삼겹살 꿔바로우, 부추 딤섬 등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 미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토요일, 일요일 디너는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미식의 계절 가을에 다양한 갈비와 한식 메뉴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리츠의 특별한 가을 미식 메뉴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