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율이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빨간쌀 라인은 2014년 출시 이후 1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율의 대표 라인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라인명을 '빨간쌀 보습탄력'으로 변경하며 제품이 가진 피부 효능을 직관적으로 담았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사용감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에센스, 에멀젼, 크림으로 선보인다. 라인 전 제품은 크기 대비 690배의 수분을 지닌 국내 재배 100%의 여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라인의 대표 제품인 빨간쌀 보습탄력 에센스는 세안 후 바로 바르는 첫 단계 에센스로, '쌀 비건 세라마이드'가 40,000ppm 담겨 피부 속건조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한편,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초경량의 유리 용기를 적용했다.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아모레몰, 올리브영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과 아리따움, 올리브영 등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