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유라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유라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지난 25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짠 그림 선물이에요"라며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렸다.
공개된 그림은 눈이 내리는 풍경으로 마른 나뭇가지들과 홀로 있는 벤치에 눈이 소복히 내려 앉아있는 모습이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유라의 그림은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앞서 유라는 SNS와 방송 등을 통해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그림도 공개되자마자 사진으로 오해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유라는 울산예고 미술 전공 출신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레인보우의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리고 있다.
via 유라 인스타그램
via KBS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