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요일인 내일(5일)도 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린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높은 습도에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지역별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에는 5~40㎜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전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일부 경남권 해안에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