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4일(수)

'스우파'에 이어 10대들이 댄스배틀 펼치는 '스걸파'도 시즌 2로 돌아온다

인사이트YouTube 'The CHOOM (더 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도 시즌 2로 돌아온다.


4일 엠넷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가 시즌 2로 돌아온다"라면서 "이날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방송된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스우파'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스우파'의 10대 버전으로 불렸다.


10대 여고생들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함으로 매회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 2로 돌아오는 '스걸파'는 크루만 모집했던 전 시즌과는 달리 개인으로 모집 대상을 확장했다.


크루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춤을 사랑하는 10대라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이에 수많은 실력자들의 지원이 예상된다.


인사이트YouTube 'The CHOOM (더 춤)'


'스걸파'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시즌 2로 찾아뵐 수 있게 됐다"라면서 "오직 춤 하나의 재능만으로 K-댄스신의 확장을 이끌 '월드클래스 틴에이저'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걸파2'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엠넷플러스와 유튜브 채널 '더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The CHOOM (더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