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모바일티머니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티머니가 9월을 맞이하여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물가상승으로 커진 고객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교통비 절약방법은 간단하다. 

오늘(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한 후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인상분 환급프로젝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대중교통 탈 때 마다 T마일리지로 캐시백 받을 수 있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이라면, 대중교통 탈 때마다 캐시백 뿐만 아니라, 알뜰교통카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실물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최근 교통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모바일티머니가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고 하며 "더 많은 혜택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고객만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좋은 교통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