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눈 깜짝하면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이지만, 클래식의 가치는 영원하다.
그중에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디자인을 가진 샤넬은 늘 인기가 많다.
이 가운데 샤넬이 새롭게 출시하는 23/24 FW 시즌 빈티지 가방이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샤넬은 2023/24 가을-겨울 레디 투 웨이 런웨이를 진행했다.
전 세계 '패피'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80~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켈리백을 계승한 신상 가방이다.
해당 제품은 켈리백에 다이아몬드 퀼팅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러블리한 핑크 색감을 가져 '공주'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홍 색상은 은은한 빛을 내며 골드 스트랩, 골드 로고 포인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다소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세련돼 보인다.
해당 제품은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4,400달러(한화 약 580만 원)로 추정되고 있다.
@purseblog The Chanel “Kelly” bag is getting a lot of hype before its release, and I got my hands on it to review! #45secondbagreview #chanelreview #chanelkelly #handbagtiktok ♬ original sound - Megs Mahoney Dus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