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리얼돌 여친 화장실 갈 때 변기 앞에 앉아 휴지 챙겨주는 관종 보디빌더

인사이트Instagram 'yurii_tolochko'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리얼돌과 사랑에 빠져 연애 중이라며 럽스타그램을 꾸준히 올리는 관종 보디빌더가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Sanook)은 리얼돌과 열애 중이라고 주장하는 카자흐스탄의 보디빌더 유리 톨로츠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38살인 유리 톨로츠코는 이미 예전에 리얼돌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i_tolochko'


그는 지난 2020년 리얼돌 마고와 결혼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1년 만에 그는 마고와 헤어지고 다른 리얼돌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최근 유리는 새 여친과의 열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i_tolochko'


유리는 여자친구와 싸웠다면서 리얼돌을 향해 혼자 소리를 지르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후 또 여자친구와 화해 했다며 오이를 먹여주는 달달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해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yurii_tolochko'


리얼돌 여친을 너무나 아낀다는 유리는 얼마 전 화장실에 간 여자친구 변기 앞에 휴지를 챙겨주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리의 럽스타그램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은다. 


그가 리얼돌 여친과의 럽스타를 공개하는 계정은 벌써 팔로워 수가 10만 명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