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반스가 올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브랜드 앰배서더 이영지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음악, 춤, PD 등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유한 래퍼 이영지를 비롯해 모델이자 크리에이터인 아이린, 홍콩 DJ 크루 예티의 창립자인 아서 브레이 그리고 일본의 루키 스케이터 코코나 히라카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새로운 앰배서더들이 함께한다.
참여한 앰배서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THIS IS OFF THE WAL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 앰배서더, 이영지는 이번 'THIS IS OFF THE WALL'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음악'에 대한 고찰을 보여준다. 이영지는 자신만의 대담함과 당당함이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할때 비로소 나타난다고 전했으며, 진정성 있고 창의적인 음악을 할때 최고로 빛을 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영지와 함께 조명한 반스의 새로운 컬러 띠어리는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기반으로, 매시즌 새로운 컬러웨이로 선보이는 시즈널 컬렉션이다.
이번 컬러 띠어리 컬렉션은 어센틱을 비롯해 올드스쿨, 슬립온, 스케이트-하이까지 4가지 실루엣에 비컨 블루 컬러가 물든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반스의 새로운 컬러 띠어리 컬렉션은 9월 1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앰배서더 이영지의 메세지가 담긴 'THIS IS OFF THE WALL' 캠페인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