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 Naver tvcast
인형 같은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딸 '모아'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최근 모아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판다 옷을 입고 팔을 흔드는 등 재롱부리는 모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함박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김미려는 "모아가 요즘 열심히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면서 "적응력이 좋아 첫날부터 뒤도 안 돌아보고 어린이집에 들어갔다"고 모아 양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모아 양은 지난 3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최연소 아기로 출연해 인형보다 예쁜 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via jung_moa / Instagram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