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red Beale / YouTube
일 나간 주인을 기다리던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을 보자 '환희'에 차 기뻐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과의 만남을 격하게(?) 좋아하는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골드 리트리버'는 닫힌 방에 있다가 일 갔다 돌아온 주인의 소리를 듣게 되고, 주인이 문을 열자 기다렸다는 듯 세차게 꼬리를 흔들며 방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좋아한다.
주인을 따라다니며 갖은 애교를 다 피우던 '골든 리트리버'는 지친 듯, 가만히 앉아 일 다녀서 힘들어하는 주인을 그윽하게 쳐다본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2013년 11월에 올라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via Jared Beale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