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록시땅이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하는 'Re, Think' 캠페인 일환으로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다.
Re, Think 캠페인은 지속가능성에 진심인 록시땅과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만나 업사이클링 신진 아티스트를 찾는 캠페인이다. 록시땅 공병과 쇼핑백, 그리고 하퍼스 바자 매거진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팀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최종 6팀 중 우승 팀은 하퍼스 바자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바 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총 3편의 영상에서는 최종 선정된 6팀이 작품 설명회 컨셉으로 각자의 작품을 소개한다. 작품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황극을 통해 위트 있게 소개하며, 진행은 개그맨 권혁수와 엄지윤이 맡았다.
제일 처음 공개된 1편 영상은 록시땅 쇼핑백과 하퍼스 바자 매거진으로 오브제를 제작한 '위켄드랩'과 'CODE' 팀을 소개했다. 그다음 2편 영상은 록시땅 공병과 하퍼스 바자 매거진으로 조명과 거울을 만든 '김예지'와 플라스틱 공병으로 스피커를 제작한 '이규황'을 소개했다. 마지막 3편에서는 유리 화병을 만든 '이터널 글라스'팀과 블라인드를 제작한 'TEAM 233'을 소개하였는데, 특히 3편에서는 이번 캠페인의 최종 우승 팀을 공개했는데, 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으로 'CODE' 팀이 확정되었다.
1등을 거머쥔 'CODE'팀 외에 이번 캠페인의 최종 선정 6팀의 작품들은 모두 하반기에 있을 록시땅 팝업 행사에 전시 후 록시땅 매장에도 함께 진열될 예정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캠페인 기획 내용이나 작품과 관련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최종 우승을 거머쥔 CODE 팀 외 최종 6팀의 리사이클링 작품은 추후 록시땅 오프라인 매장과 팝업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과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행한 유튜브 영상은 모두 하퍼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