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에 비 소식은 없으나 가끔 구름이 끼겠다.

25일 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26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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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청주 23도 ▲광주 21도 ▲전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4도 ▲제주 2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2도 ▲전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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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