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유이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이크가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이크는 차세대 성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핵심 원료로 하는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담대한 도전 정신과 유이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라이즈'의 건강한 에너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뷰티와 케이팝의 만남으로 브랜드의 가치 실현과 성장성을 함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유이크는 모델 라이즈와 함께하는 행보의 첫 신호탄으로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대의 건강한 피부에서 유래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필두로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와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기획세트를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까지 확고히 다진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