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이 재해석한 퍼퓸 에센스 'NEW 쟈도르 로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강렬한 존재감과 영향력으로, 감성-패션-여성성을 상징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이름이 된 디올 쟈도르가 오랜 시간동안 '시대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섬세하게 선별되고 정제된 ‘플라워’ 어코드 덕분이다.
프란시스 커정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대담하면서도 절제미 넘치는 스타일로 쟈도르의 플라워 부케를 더욱 풍성하고 관능적으로 재해석한 NEW 쟈도르 로르를 선보인다.
NEW 쟈도르 로르는 향의 핵심이 되는 정교한 플라워 부케가 마치 손으로 만져질 듯 명백하게 표현되고, 눈부시게 빛나는 우아함 그리고 부드러운 관능미와 함께 오래도록 지속되는 풍성한 잔향을 선사한다.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그랜디플로럼, 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가 어우러져 풍성한 플라워 향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퍼퓸 에센스로, 가장 빛나는 진귀한 꽃들의 정수를 표현하고 사랑과 진실, 장엄함을 단 한 번의 터치로 표현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네크리스는 향수가 지닌 부드러움과 따뜻함을 보여주듯 글래스를 따라 순수한 골드 컬러의 유려한 곡선과 실루엣을 드러내며 쟈도르 보틀 디자인의 전설적인 유산을 계승한다.
'NEW 쟈도르 로르'는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1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