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여성복 케네스레이디 모델로 반응 안 좋은 '장원영 언니' 장다아 발탁

인사이트케네스레이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인 신인 배우 장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브랜드 모델을 꿰찼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는 신인 배우 장다아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의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장다아가 사랑스러운 공주님 같은 로맨틱한 매력을 뽐냈다. 빅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트위드 니트, 은은한 빛이 감도는 골드 셋업부터 클래식한 수트,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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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Lady'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장다아의 아름다움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장다아는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제안해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밸런스 게임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며 밝고 청순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장다아는 아이같이 사랑스럽고 동시에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이 궁금해지며 외모뿐만 아니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매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화보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아쉬움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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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표정이 엄청 갸륵하다", "웃는 게 너무 어색하다", "끼 없어 보이는데 진짜 잘 밀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기무라타쿠야 딸이나 금수저 모델이랑 다를 게 뭐냐", "동생 수저" 등의 반응도 나왔다. 


한편 장다아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언니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장다아는 내년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 시작을 알렸다. 그는 극 중 백하린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특유의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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