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메종 까르띠에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Vol.9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뷔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을 보였다. 이미 공개된 3종 커버 이미지 및 패션 필름 또한 큰 화제를 일으키며, 그의 존재감은 다시 한번 증명됐다.

화보 속 뷔는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워치 등의 크리에이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정신을 지닌 팬더를 표현했다.

까르띠에 앰버서더 발표 이후 첫 행보로서 팬더 커뮤니티에 어울리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더욱이,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의 우먼과 맨, 두 권으로 발행되어 더욱 특별하다.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은 우아한 카리스마를 품은 팬더와 함께한 각기 다른 컨셉의 뷔를 포착했다.

더블유는 보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뷔, 개인의 매력을 그리고 더블유 맨에서는 방탄소년단 뷔로서 마주한 펑크적인 애티튜드와 강렬하고도 독립적인 무드를 보여준다.

한편, 까르띠에와 뷔가 함께한 커버, 화보 및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Vol.9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