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스우파2'에서 만나볼 수 있는 힙한 언니들의 스타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국내 대표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제작 협찬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탄생하여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대세 K-콘텐츠인 '스우파2'를 선택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시드 테크 트레이닝 세트', '닐턴 재킷' 및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최강 댄스 크루들의 개성 넘치는 코디로 연출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멋진 댄스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화하는 댄스 크루들의 모습이 노스페이스 브랜드 철학인 '멈추지 않는 탐험' 정신과 부합하여 제작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며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층 즐겁게 하는 한편, 젊은 타깃층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당시 10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고, 스우파2 역시 방영 전부터 관련 유튜브 영상들의 조회수가 천만을 돌파하는 등 또 한 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스우파2에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 등 최강 댄스 크루 8팀이 참가했고, 지난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