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우는 소년 울지말라고 다독여주는 치와와 (영상)

 via Anamily / YouTube

 

울고 있는 소년의 눈물을 핥아주며 위로를 해주는 치와와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귀여운 소년이 서럽게 울면서 눈물을 흘리자 그의 품에 쏙 안겨 있던 사랑스러운 치와와가 '울지 말라'며 소년의 눈물을 닦아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작은 소년은 치와와를 꼭 안고선 서럽게 울고 있다.

 

그리고 그의 품에 안겨있는 치와와는 울지 말라며 소년의 얼굴을 핥아주지만, 이에 더 서러움이 폭발했는지 더욱더 크게 울고 이 모습을 본 치와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크게 당황한다.

 

하지만 치아와는 소년의 예쁜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한편 해당 영상 속 소년의 엄마 데비 로쉘(Debbie Rochelle)은 "치와와가 아주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아들이 울고 있지만 치와와를 놓지 않는 것으로 봐 치와와의 매력에 흠뻑 빠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via Anamily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