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토)

코+배+발바닥 '3단 핑크 콤보'로 치명적 귀여움 발산하는 쌍둥바오 (+사진)

인사이트에버랜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존재 자체만으로 빛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혈액순환 도와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판다 가족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에버랜드 측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푸바오의 일상과 미모 공격하는 아기바오들 모습 보시면 직빵입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꾸러기 푸바오가 송바오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특식 '얼음냉면'을 품에 안고 잔뜩 신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에버랜드


이어서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월 세상에 태어난 쌍둥바오의 근황이 담겨 수많은 랜선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쌍둥바오는 핑크 젤리와 핑크 코, 핑크 배까지 3단 핑크 콤보로 팬들의 마음을 홀려버렸다.


벌쌔 생후 1개월이 넘은 쌍둥바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 젤리 진짜 치명적이다", "혓바닥까지 완벽한 핑크", "인형이다 정말" 등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에버랜드 - EVERLAND'


이날 에버랜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푸바오의 귀여운 어리광에 녹아버린 송바오! 엄마 닮아 넘 예쁜 아기판다 미모공격 조심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제했다.


해당 영상에는 사진에 담긴 푸바오와 쌍둥바오들의 일상이 더 자세하고 리얼하게 담겨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