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기욤 패트리, 이태원 술자리서 멱살 시비로 입건

via JTBC '비정상회담'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멱살 시비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기욤 패트리는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A씨와 시비가 붙어 그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기욤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기욤은 A씨의 멱살을 잡은 협의는 받고 있지만 폭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 조사에서 기욤은 "A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 실랑이를 벌이다 멱살을 잡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