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미샤 개똥쑥 진정 앰플, 판매량 및 매출 전년비 각각 300%, 175% 성장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블씨엔씨 미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샤는 '개똥쑥 진정 앰플'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약 300%, 매출이 175%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샤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 배경은 글로벌 캠페인 '뷰티 이즈 리얼리티'를 전개하며 베스트셀러 5대 앰플 중 하나인 '개똥쑥 진정 앰플'을 글로벌 에디션으로 선보인 결과라는 분석이다.


개똥쑥 진정 앰플은 100일 자연발효한 고순도 개똥쑥 추출물 70%와 3중 수분 장벽 성분을 배합한 83%의 수퍼 진정 포뮬러로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앰플이다. 


이에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뷰티 이즈 리얼리티'의 후속 캠페인으로 '아름다움은 꾸며진 연출이 아닌 본질 그 자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미샤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개똥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0일간 두 번의 자연 발효, 1.5배 피부 트러블 진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개똥쑥 진정 앰플을 포함한 미샤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올슨 굿즈를 원하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엘리자베스 올슨 엽서'를 미샤 공식몰 에이블샵에서만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엽서는 미샤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개똥쑥 라인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을 선정해 엘리자베스 올슨 친필 사인과 함께 29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미샤의 글로벌 캠페인과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 성과는 본질을 중시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통해 고객들과 다양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