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는 전속 모델 수지와 함께한 2023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K2는 이번 화보에서 '영앤 라이프'와 '아웃도어앤 프리미엄'을 주제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영앤 라이프' 테마에서는 산장 느낌의 내추럴한 공간에서 따뜻함과 모던함을 담은 컬러톤으로 이번 FW시즌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소재와 다채로운 디자인을 가진 아이템들로 영하면서도 일상적인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실크스타 큐브 다운'을 매치한 수지는 일상 속 여유로운 무드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웃도어앤 프리미엄' 테마에서는 해질녘 느낌의 하늘, 갈대, 자연 느낌을 살려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아웃도어 환경을 배경으로 테크니컬의 정수를 담은G900 시리즈를 착장한 수지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성숙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K2는 이번 시즌 테크를 강조한 아웃도어 스타일과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프리미엄 상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실크패드를 독점 적용해 다운과 실크의 하이브리드 제품 등을 포함한 "실크스타" 시리즈를 첫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된 지 4년째를 맞이하는 씬에어 시리즈는 '씬에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핏, 디자인, 컬러 등을 기존 대비 레벨업 하여 한층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가벼운 소재와 따뜻한 기능성,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아이템들로 도시와 자연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K2의 제품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