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목)

할부지 바라기인 줄 알았는데 '오바오 이모' 바라보는 푸바오 눈빛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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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버랜드 인기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 이모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표정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바오 이모가 반가운 푸바오"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버랜드에서 푸바오를 돌보고 있는 오바오(오승희 사육사) 이모와 푸바오의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날 푸바오는 얼굴을 쓰담쓰담 하는 오바오 이모의 손길에 세상을 다 가진 듯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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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바오가 오바오 이모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평소 강바오(강철원 사육사) 할아버지 바라기로 알려진 푸바오가 오바오 이모 앞에서 보인 애교 가득한 표정을 본 팬들은 "어떻게 안 예뻐할 수 있겠냐"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올라온 오바오와 푸바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도 푸바오는 오바오 이모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모만 보면 설레고 신나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는 푸바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오바오 이모랑 케미도 대박", "진짜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운 눈빛이지", "너무 귀여워서 내 심장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바오는 최근 3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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