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완전체로 내년 3월 컴백

via Shinhwa Company / Facebook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내년 3월에 새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28일 마이데일리는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신화가 내년 3월에 새 앨범을 들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화는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3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콘서트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은 최근 신화 멤버 이민우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직접 팬들에게 언급하면서 기정사실화됐다. 

 

한편 지난 1998년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