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0일(금)

SM 아이돌로 데뷔하는 윤상 아들, 알고 보니 '미친 미모'의 엄마 유전자 물려받은 거였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첫째 아들이 이찬영 군이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윤상의 아내' 심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상의 아내인 배우 출신 심혜진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배우 출신답게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과거에도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매 등장마다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에는 SBS '싱글와이프2'에서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소개했는데, 당시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심혜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수영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찬영 군의 우월한 유전자 비결은 엄마였구나", "나이를 절대 안 먹으시네", "관리를 엄청 잘 하시는 것 같다", "지금 다시 배우로 복귀하셔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tvN '집밥 백선생'


앞서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청순가련형 미모로 주목을 받은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심혜진은 2002년 결혼과 함께 전격 은퇴했다.


인사이트이찬영 군 / SM엔터테인먼트


한편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은 '앤톤'이란 예명으로 데뷔한다.


앤톤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지난 13일 앤톤을 비롯한 멤버 쇼타로와 소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이즈의 멤버 쇼타로는 뛰어난 퍼포먼스 스킬, 소희는 수준급의 가창력, 앤톤은 음악 작곡 실력을 갖춰 앞으로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