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노출의 계절이다. 해변과 워터파크를 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고 맘에 드는 비키니를 구입을 한다.
타투가 당신의 뒷태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물론 뒷태를 망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위치에 타투를 해야 한다. 특히 지금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누군가의 이름을 새기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타투에 필요한 신체 포인트를 소개한다.
1. 발목
너무 진하지 않은 타투, 혹은 선으로 이루어진 타투가 아름다운 발목선을 만들어 준다.
2. 귀
숨기기 좋은 위치이면서도 머리를 묶었을때는 가장 돋보이는 자리다.
3. 목
이곳에 문신은 자기만족형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된다.
4. 쇄골 위
평상시에도 보이는 위치이므로 크지 않은 작은 도형을 권한다.
5. 쇄골 아래
사랑하는 사랑에게 보여주는 곳이다. 물론 해변에서 당신의 쇄골 라인을 더욱 섹시하게 해준다.
6. 손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권하지 않는 위치다. 자신만의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다면 해도 무방하다. 단, 손등이 아닌 손날에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7. 허리
노출이 필요한 해변이나 연인이 보는 위치다.
8. 팔 안쪽
쉽게 보이는 위치가 아니다. 타투를 하고 싶은데 주변 시선에 신경을 쓰는 경우 이곳을 추천한다.
9. 등
사랑하는 연인에게 키스를 받을 수 있다.
10. 팔뚝
다른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위치다. 팔의 방향과 타투의 방향이 최고의 타투를 만들어 준다.
11. 옆구리
갈비뼈가 있고 민감한 부위라서 많이 아프다.
12. 목과 척추라인
타투를 하면 상당히 섹시한 라인을 보여준다. 하지만 척추뼈 부위이기 때문에 가장 통증이 심한 위치다.
13. 허벅지
무난한 위치이지만 잘못 문신을 하면 치마를 입을 수 없다. 세로형이 아닌 가로 형으로 문신을 해야지 치마 길이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다.
14. 어깨
무난하면서 평범한 위치다. 통증은 다른 부위에 비해서는 약하다.
15. 옆구리와 등
권하고 싶은 위치는 아니지만 꼭 타투를 하고 싶고 사랑하는 연인에게만 보여주면 되는 경우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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