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입 안을 감싸는 상쾌함에 초코의 달달함까지 느껴지는 '민트초코'. 이런 독특한 맛으로 민트초코는 극강의 호불호를 자랑한다.

때문에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일명 '반민초파'는 다양한 민초맛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런데 민트초코와 식빵이 만나 신메뉴가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상만으로도 다양한 표정을 짓게 만드는 그것, '민트초코 샌드위치'다.

세븐일레븐

최근 일본 매체 등은 현지에서 출시된 민트초코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세븐 일레븐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민트초코 크림이 가득 들어있다.

한 입 베어물면 강한 민트향과 달달한 초코향이 쫄깃한 빵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세븐일레븐

아쉽게도 민트초코 샌드위치는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 및 구시로 지역의 세븐 일레븐 136개 점포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니 이번 여름, 훗카이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특별한 경험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