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술 종류별 '한잔' 먹고 깨는데 얼마나 걸리나?

via JTBC 뉴스 

 

연말 송년회가 잦은 요즘 술자리 숙취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술 마신 뒤 알코올 기운에서 완전히 벗어나는데 주종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다.

 

26일 JTBC 뉴스는 소주, 맥주, 양주 등 각각의 술 종류에 따라서 술이 깨는데 걸리는 시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JTBC 뉴스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적인 기준으로 몸속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는 시간을 봤더니, 소주 한잔은 남성이 27분, 여성은 48분이 걸렸다.

 

와인 한 잔은 이보다 긴 46분, 그리고 1시간 22분으로 나타났다. 500ml 맥주 한 잔은 1시간 20분과 1시간 48분이 걸려 대조를 보였다.

 

알코올 도수가 가장 높은 양주는 한 잔만 마셔도 분해되는데 남성이 1시간 37분, 여성은 2시간 51분이 필요했다.

 

이러한 수치는 알코올 분해능력과 전날 수면시간, 신체조건 등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술자리 이후 운전대를 잡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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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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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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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스키

 

via JTBC 뉴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