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가 폭염에도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냉감웨어 코드텐을 활용한 '쿨비즈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반바지를 허용한 회사들도 있지만, 막상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얼음실로 불리는 초냉감 아이스 원사를 적용해 뛰어난 냉감 기능을 가진 K2의 코드텐 시리즈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다 잡은 비즈니스 캐주얼에 제격이다.
'코드텐 아이스 슬랙스'는 심플한 슬랙스 스타일로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구김이 적고 장시간 착용해도 땀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출근룩으로 적합하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기본 핏과 기장감으로 일상에서 입기 좋다. 남성은 블랙, 다크 네이비, 다크 차콜, 카본 블루, 베이지 5종류이며, 여성은 블랙, 다크 네이비, 소이 3종류이다.
'코드텐 아이스 데님 팬츠'는 초냉감 원사를 데님 원단 안쪽 면에 사용해 입자마자 시원한 느낌을 제공한다. 유행없이 사랑받는 아이템인 청바지를 여름에 입어도 답답하거나 투박하지 않도록 스타일과 냉감 기능을 더했다. 캐주얼한 비즈니스룩에 적합한 아이스 데님은 진청, 중청,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바지와 같이 입을 수 있는 쿨비즈룩의 깔끔한 '코드텐 아이스 폴로'는 초냉감 아이스 원사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옷깃에도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는 순간 바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쿨링감을 선사한다. 단색 컬러와 스트라이프 2가지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됐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코드텐 시리즈는 쿨비즈룩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출시돼 출근룩 아이템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다"며, "여름철 직장인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K2의 냉감웨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