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화보 찍어주세요"...톰크루즈X티모시 샬라메 섞어놨다는 배구선수 미모

인사이트조슈아 와이어하우저(Joshua Weyerhauser) / 온라인 커뮤니티


톰 크루즈·티모시 샬라메와 같은 외모를 가진 배구 선수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간혹 소년 만화 주인공처럼 잘 생겼는데 운동까지 잘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대개 그런 인물을 보면 "그건 반칙이지"라고 말하곤 한다. 잘 생기지 않아서 운동으로 빛을 보려(?) 하는 이들을 막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만약 톰 크루즈, 티모시 샬라메와 같은 외모를 가진 운동선수가 있다고 하면 어떨까. 심지어 키도 2m에 이르는 피지컬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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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겼다는 배구선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톰 크루즈 닮은 꼴로 유명한 미국 배구 선수 조슈아 와이어하우저(Joshua Weyerhauser)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조슈아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롱비치 주립대학 남자 배구팀에 소속돼 있다. 롱비치 주립대학 남자 배구팀은 2018·2019년에 전국 대회(NCAA Champoins)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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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구선수는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만화 캐릭터도 이 정도면 반칙"


그런 팀에 조슈아는 '새내기'로 이제 막 입학했다. 그는 운동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온라인에서 이미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조슈아의 닮은 꼴로는 크게 두 명이 언급된다.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티모시 샬라메다. 두 배우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다. 


사람들은 이런 조슈아의 모습을 보고선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배구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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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수준의 비주얼을 가진 미국 배구 선수 조슈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은 "거긴 작겠지", "만화 캐릭터도 이 정도면 반칙이다", "잘 생기거나, 운동 잘하거나 하나만 해라"라는 등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