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박나래가 재료 옮기는 것 보고선..."사장님 손이 진짜 자그맣구나" 플러팅 발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예능 블루칩' 덱스가 개그우먼 박나래한테 방송 중 플러팅(호감 표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JTBC '웃는 사장'에서 덱스는 박나래뿐만 아니라 고객 영수증에까지 플러팅을 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장 박나래는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덱스는 박나래의 손을 유심히 지켜봤다. 박나래 손이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
그는 박나래가 손이 작아 재료를 여러 번 옮기는 걸 보고 "사장님 손이 진짜 조그맣구나"라고 말했다. 이는 덱스 특유의 플러팅으로 해석된다.
오랜만에 본 권은비에게도 "그새 또 더 아름다워지신 거 같다"...숨 쉬듯 플러팅 하는 덱스
플러팅 장인임을 인정한 걸까. 한승연은 덱스에게 고객 영수증에도 플러팅 멘트를 작성해달라고 부탁했다.
덱스는 한승연이 한 부탁을 마다하지 않고, 과감히 멘트를 적어나갔다.
한편 덱스는 플러팅을 숨 쉬듯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요즘 대세인 권은비에게도 플러팅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 오고'에서는 권은비와 덱스가 만났다.
영상에서 덱스는 오랜만에 만난 권은비를 보고선 "그새 또 더 아름다워지신 거 같다"라고 자연스럽게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이에 권은비는 "이게 진짜 문제"라면서 덱스의 문제점(?)인 플러팅을 지적했다.
※ 관련 내용은 영상 18분 32초부터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