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다이어트 했는데도 '글래머' 매력 그대로 남아 볼륨감 자랑한 아이돌 출신 여가수 (+정체)

인사이트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 / Instagram 'chaelincl'


짧은 드레스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한 씨엘..."힘을 숨겨 왔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이 아찔한 복장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6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경험들과 시간들로 채워나가다"는 말을 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씨엘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 화장을 짙게 하고선 카메라가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는 최근 자신과 함께한 사람·공간 등을 공유하며 일상을 어떻게 지냈는지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lincl'


사진 중 인상에 남았던 건 짧은 드레스를 입은 씨엘의 모습이었다. 몸매를 그대로 보여준 드레스였기 때문이다.


깊게 파인 짧은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씨엘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씨엘의 우월한 몸매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한 거 맞아? 볼륨감 장난 아니네", "언니 진짜 이뻐", "이채린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lincl'


한편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됐다. 당시 YG는 멤버들과 상의한 끝에 해체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그러나 해당 입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공민지와 씨엘은 해체 발표 5년 후 YG가 낸 공식 입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당시 둘은 "기사를 통해 투애니원이 해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씨엘은 지난 2월 핑크퐁컴퍼니와 협약해 음원 '해초 스웩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