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제는 에어컨으로 예술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LG전자는 보통의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을 넘어 감성에, 기능까지 챙긴 신제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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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벽걸이 단독으로 출시한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아트쿨을 LG 휘센 타워 프리미엄 에어컨과 함께 2in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출시되는 2in1 모델은 모두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인테리어 에어컨이다.

거실에는 타워 프리미엄 에어컨, 침실 또는 서재 등 개인 공간에는 벽걸이 에어컨 대신 휘센 아트쿨로 설치한다면 세련된 공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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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출시와 더불어 NHN 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쿨에 essential;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휘센 아트쿨 사용자는 8월부터 LG 씽큐(LG ThinQ) 앱의 UP 가전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아트쿨 에어컨에서 바로 essential;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NHN 벅스의 감성을 중시한 essential; 음악 서비스와 휘센 아트쿨이 갖는 감성이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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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공간과 그날의 무드에 맞게 테마를 쉽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기능은 에어컨의 동작 여부와 별도로 사용이 가능해 여름뿐만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인테리어 가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휘센 아트쿨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선착순 400명에게 essential; 360일 무료 이용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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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특유의 감성이 담긴 아트쿨 전용 서비스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전자는 적극적인 외부 협력 추진을 통해 기존 가전 제품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다면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을 눈여겨보는 게 어떨까. 아트쿨 하나만으로 공간의 무드와 인테리어 포인트를 한 번에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거실과 방의 더위는 물론 인테리어 고민까지 해결하고 싶다면 아트쿨 2in1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