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iam Bond / THELADible
크리스마스 시즌, 연인들 팔짱을 끼고 다니며 사랑을 나눌 때 혼자서도 사랑을 즐긴 남성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사한 솔로 男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남성은 그림은 발로 그려야 '제맛'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데, 그림 하나하나에 감정이 짙게 묻어나온다.
소소한 일상을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째서인지 강하게 감정이입이 되는 듯하다.
아래의 사진을 보며 남성이 보여주는 혼자 놀기에 한번 깊게 빠져보자.
"자기야, 내가 안전벨트 매줄까?"
via Liam Bond / THELADible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자자(Jar Jar)라는 말에 심장이 빠르게 요동친다"
via Liam Bond / THELADible
"손 붙잡고 나오는데 그녀의 친구들이 더블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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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어두운' 극장으로 날 끌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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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주인공보다 예쁘냐고 물어서 짧게 대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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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생일파티에 왜 날 데려가지 않는 걸까"
via Liam Bond / THELADible
"한 숨 자고 일어났으니 어서 집에 가야겠다, 평소처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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