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udrick3Gaming / YouTube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집사들이 만든 트리를 눈이 부시다는 이유로 박살내는 고양이가 큰 웃음을 준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환한 조명이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파괴(?)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조명이 켜진 트리 안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고 있다.
집사의 만류에도 녀석은 좀처럼 트리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데, 결국 조명에 발이 걸린 고양이가 허둥대자 무게를 못 이긴 트리는 아래로 쓰러진다.
이 모습에 촬영을 하던 집사도 크게 놀라는데, 다행히 트리만 박살이 났을 뿐 고양이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올라온 해당 영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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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