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맥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맥의 대표적인 촉촉 립스틱,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의 6가지 신상 컬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의 러스터글래스 립스틱, 일명 맥 샤인 총알 립스틱의 신규 컬러는 경쾌한 여름의 무드를 가득 담아 낸 핑크, 코랄, 누드 베이지 등의 컬러로 한 여름 메이크업을 만끽할 수 있는 "썸머 샤인" 컬렉션과 함께 7월 17일부터 전국 맥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의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은 가볍고 촉촉한 쉬어-샤인 텍스처가 선사하는 탱글한 반짝임과 오래 지속되는 맑고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으로 호호바 오일 블렌드와 시어버터 같은 고보습 너리싱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이 오랜 시간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입술에 얇게 밀착되고 매끈하게 표현되어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는 탱글 탱글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컬러와 발색 또한 러스터글래스 립스틱의 인기의 큰 요인 중 하나.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6가지 신컬러는 다양한 피부톤과 트렌드에 맞추어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핑크, 코랄, 베이지 핑크등의 컬러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컬러는 바로 최근 바비코어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는 로지 핑크의 #거미 배어. MZ세대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니의 엘르 화보에도 메인으로 사용된 컬러로, 맑은 로지 핑크 컬러가 피부에 형광등을 켠 듯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이틴 매력을 자아낸다.

생기 있는 맑은 오렌지 코랄 컬러의 #키스멧은 썸머 시즌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화사하고 에너제틱한 햇살을 연상시킨다. 최근 떠오르는 90년대 립메이크업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의 모카 베이지 컬러 #웰,웰,웰 은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