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uzzfeed
지독한 '변비' 때문에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사진 한 장이 큰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이란 제목과 함께 변기 위에 앉은 남성의 허벅지에 빨간색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성 한 명이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는 장면이 담겨져 있는데, 허벅지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빨간색 자국을 봤을 때 그는 분명 볼일을 보면서 팔꿈치를 괴고 '스마트폰'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왜냐면 사진 속 빨간색 자국은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팔꿈치의 압력에 의해 생긴 것인데, 그는 분명 지독한 '변비'가 있거나 '스마트폰 중독자'이기에 이런 자국이 생겼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나도 변비가 너무 심해 변기 위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그럴 때면 허벅지에는 항상 빨간 자국이 생기고, 다리에 쥐가 올라온다"는 반응을 보였다.